"우리 국민이 미국산 쇠고기나 미국산 쇠고기를 원료로 해서 만든 음식을 먹지 않고 얼마나 버티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중단될까"
나의 우문(똘똘하지 않은 질문..ㅡ.ㅡ...)에
"그건, 불가능하지"<----------------남편
"난, 쇠고기 안먹고는 못살아"<------초등학교 4학년 아들
"...............침묵"<-------------------나, 이면서 엄마, 그리고 아내
(마음 속으로 중얼거린다.)
한우를 먹으면 된단다 아그야!!!
미국산 쇠고기 덕에 싸진 한우를 먹을 수 있는 것은 행운!!
이런 상상하는 나를 양심적인 또다른 내가 째려보며 좀 부끄러워하다가
(저런 이야기 했다가, 여그서 맞아 죽을지도 모른다고 소심해지는 것이 진실)
양평 들어와 소 키우는 남편 친구는 이제 어쩌나 걱정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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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터져 나오는 철저하게 자본편인 2mb 정부, 조,중,동의 웃기는 코미디에
속 터져 죽을 거 같은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러면 지는거야.
처절하게 무뎌져야지.(스스로를 달래고 또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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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보며, 울다, 웃다, 한숨 쉬다......이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경쟁 부추기는 시장의 논리로 대응하면 어떨까'
문득 생각이 들었다.
'미국산 쇠고기 파는 정육점
(모두는 어려울 테니, 주목 받을 대상을 타깃으로 정해, 모모백화점의 정육센터 같은 곳)'
앞에서 미국산 쇠고기 사는 사람 구경하며,
광우병 옮기는 정육점의 이미지 심어줄 릴레이 일인시위 같은거 해보고...
미국산 쇠고기를 원료로 만드는 제조품의(특정 상표의 라면, 생쥐깡 만든 곳이 될 확률이 높을 것 같은데)
라면 스프가 미국산 쇠고기로 만들어졌음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주고,
그 라면을 사먹는 축산농민들의 자기발등 찍기 퍼포먼스 같은 거 해서 사람들의 주목 끌어,
"라면=광우병"의 공포를 조장(^^;)해 보고,
그래서 소비자의 자발적 불매 운동을 불러 일으킨다면,
자본(여기서는 라면회사가 되겠죠) 스스로
미국산 쇠고기 사용하지 않겠다 선포하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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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자본 스스로 돈벌이를 위해 미국산 쇠고기를 외면하도록 만드는 운동을 펼쳐보는 것.
수많은 소그룹들은 만들고,
각자 취미나 관심 분야인 곳을 맡아서
이런 다양한 퍼포먼스를 신명나게 펼쳐보는 거지.
자본들 스스로
"우리는 한우'를 원재료로 물건을 만듭니다...
홍보하고, 실천하도록.......
많이도 필요없을거야.
그저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만큼의
영향력 큰 회사 몇 개와 약간의 기간이면 되지 않을까.
상상만으로도 흐믓해 지네..
머리 굴려 대응하기, 재미있게 하기,
몇몇이 시작하였으되, 여럿이 함께될 수 있는 방법으로 짱구 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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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설을 써봤다.
하지만, 언제나 인간의 상상은 위대한 발명을 낳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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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8일 진보신당, 당원게시판에
가입인사까지......................... ...Slobb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