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개집을 새로 짓고 나서 거의 1년이 흐른 다음 변화가 생겼습니다.
똥이 엄마가 회사 사람에게서 강아지를 한 마리 얻어왔습니다.
강아지 종류는 처음들어본 '그레이트 피레니즈'라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꽤 유명한 종의 개였습니다.
새로 들어온 강아지 때문에 결국 순심이와 그 새끼는 이장네로 이사했습니다.

강아지를 위해 마당에 새 집을 지어주었는데, 지난번 지었던 개집을 뜯어서
다른 나무를 덧대 조금 크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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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 놓은 고재(방앗간 뜯은 나무)를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 마당에 벤취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생긴 넘 하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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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넘으로 그냥 단순하게 만들었는데, 마당에 벤취가 생기니까
훨씬 보기도 좋고, 또 편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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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개집입니다. 강아지가 작아보이지요? 잠시 후에 보시면 놀라십니다.
개집하고 강아지가 그래도 적당하게 어울렸는데, 나중에는 심각하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때가 2006년 11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