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그린 규혁이의 여러 모습들. 규혁이 태어나던 날의 감동을 표현한 아빠의 솜씨.
(아우 볼 시기에 한다는 거꾸로 까꿍, 첫 강아지 순심이와 함께하는 모습, 엄마를 반기는 모습)


태어난지 10일이나 되었을까, 아빠의 배위에서 포근히 잠들던,
아 그때가 그리울까(기억나야 그립고 말고나 하지 ㅋㅋㅋㅋ)
태어나서 6개월이 채 안되던 때. 이제 막 뒤집기를 시작하는 찰나.
뒤집기에 올인, 온 얼굴이 새빨개지도록 힘쓰고 있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는 히죽히죽...., 아빠는 사진찍느라 여념없고,
에이 나빠라...엄마 아빠...
돌이던 지난 1999년 9월 미국 외할머니댁에 방문.
2주쯤 머무는 동안 규혁이 머무는데 불편하지 말라고,
외할머니는 아기 침대랑 아기용 카시트까지 준비해 놓고 맞아주셨다.
외할머니 집 잔디밭에서 놀라고 두었더니,
뭐가 두렵고 무서웠는지 엄청 서럽게 울던 모습이. 흐흐흐... 
돌이던 1999년 9월 미국 외할머니 집에 갔다가 근처 쇼핑몰에서 아빠와 함께 한컷, 찰칵!
손에 들려진 콜라 컵이 규혁이 키의 1/3쯤 되었던 기억이 새삼스럽네. ㅎㅎㅎ
역시 미국 외할머니 집 근처의 쇼핑몰에서,
막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돌박이 동양아기의 모습에
키크고 배나온 미국 아줌마들이 '키트키트!!! 엄청 귀옆다고 칭찬, 또 칭찬...
녀석은 기억하지 못하겠지. 엄마 아빠는 엄청 신나고, 뿌듯했었는데....
아쉬워라. 이쁘던 그 시절이 금방 지나가 버렸네

역시 미국 외할머니 집 앞에서 옆집 아줌마가 빌려준 자동차 장난감을 가지고 앗싸~~~.
그때는 지금보다 훨 날씬했던 엄마와 함께.
3살 때쯤이던가! 엄마 스카프를 멋지게 활용, 온갖 폼을 다 잡고 있는 모습.
아마도 슈퍼맨 연출이었던 듯(알쏭 달쏭 ^^;;)

